슬개골 탈구, 방치하면 관절 변형에 만성 염증 유발.. 견주라면 무조건 인지해야 하는 상식입니다

 

반려견 보호자가 가장 인지하고 있어야 할 질병은 관절염이다. 슬개골 탈구 증상을 보이는 소형견이나 체중이 많이 나가는 대형견, 뒷다리를 다치거나 나이가 많은 노령견 등이 관절염 위험에 노출되어 있다. 이 때문에 평소에 관리에 신경을 써야한다.

 

슬개골 탈구 초기에는 통증이 심하지 않다. 또 강아지들은 숨기려는 본능이 있어 주인이 눈치채지 못하고 넘어가기도 한다. 하지만 슬개골 탈구를 방치할 시 관절 구조가 변형되고 만성 염증이 생기는 등 증상이 악화될 수 있다.

 

관절염이 진행되면 손상된 관절 연골로부터 콜라겐이 유출되는데, 이 경우 신체가 유출된 콜라겐을 이물질로 인식해 ‘면역반응 (염증)’을 일으킨다. 방치하면 관절염은 심해지고 관절이 더 손상되는 악순환으로 이어지는 것이다.

 

강아지들도 사람과 같이 관절염이 생기면 단순히 걷거나 다리에 힘이 실리는 것만으로 큰 통증을 느끼게 된다. 통증이 심해져 산책과 배변 등 기본 행동이 어려워져 치료도 힘든 상태가 될 수 있다. 강아지의 건강을 지키기 위해서는 단백질, 아미노산, 철분,칼슘 등이 들어있는 음식과 비타민이 풍부한 음식을 챙겨주는 것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