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운전’ 한 차주들, 이제 큰일났습니다… 대선후보 이재명, ‘파격 공약’ 발표했다

이하 연합뉴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 측이 2회 이상 음주운전으로 적발된 음주운전자에 한해 차량에 ‘음주운전 방지 장치’ 장착을 의무화하는 공약을 발표했다.

 

박완주 민주당 정책위의장은 13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민주당은 이번 대선에서 보행자가 안심하고 걸을 수 있는 교통 환경을 만들겠다”고 전했다.

박 의장은 “우선 여객자동차부터 의무적으로 부착, 효과가 입증되면 일반 차량으로 점차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또 “기준속도를 40km 이상 초과해 이를 연 3회 위반할 경우 가중 처벌할 것”이라며 “난폭·보복 운전으로 운전면허가 취소된 경우 면허 재취득을 금지하는 기간도 현행 1년보다 늘리겠다”고 말했다.

​​​​​​​

한국교통안전공단에 따르면 2018∼2020년 음주운전으로 인한 교통사고는 총 5만2336건으로 집계됐다. 이로 인한 사망자와 부상자는 각각 928명, 8만6976명인 것으로 확인됐다.

[저작권자 ⓒ코리안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C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