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코로나 안 걸려~” 실언한 SF9 영빈.. 결국 팀 내 2명이나 ‘확진’ 됐다

이하 영빈 인스타그램

그룹 ‘SF9’ 리더 영빈이 코로나 백신 관련 소신 발언으로 논란의 중심에 선 가운데 멤버 다원, 휘영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결국 자신이 했던 발언이 자충수로 전락한 것이다.

14일 ‘SF9’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다원, 휘영은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지난 주말 FNC 사옥을 방문한 한 스태프가 확진 판정을 받아 PCR(유전자 증폭) 검사를 받은 끝에 확진자로 분류된 것이다.

다원과 휘영은 자가격리에 돌입해 향후 치료에 전념할 예정이다. 나머지 멤버들은 음성 판정을 받았으나 밀접 접촉 분류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방역 당국이 자가격리 등이 필요하다고 판단할 경우 각 멤버들도 예정된 스케줄들이 취소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하 다원 인스타그램

두 사람의 ‘코로나19’ 확진 판정으로 인해 리더 영빈의 백신 관련 소신 발언도 재조명되고 있다. 영빈은 지난 9월 개인 SNS 라이브 방송에서 백신 접종 불참 의사를 밝히며 “백신 안 맞아도 난 ‘코로나19’에 안 걸릴 것 같다. ‘코로나19’ 위험에 노출되지 않기 때문”이라고 밝힌 바 있다.

그러나 같은 그룹 멤버 중 두 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음으로써 그의 발언은 섣부른 실언으로 남겨질 가능성이 커졌다. 일부 네티즌들도 “백신 안 맞아도 안 걸린다더니”, “괜히 국민들이 백신 맞는 줄 아냐”, “‘코로나19’ 위험에 노출되지 않았다더니 동료가 확진 판정…” 등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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