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였으니 뼈라도 찾아가라”.. 혼자 휴가 떠난 남성, 백골 상태로 발견

꼬리에꼬리를무는이야기 시즌2 (이하)

한 30대 청년에게 끔찍한 사건이 일어나 출연진을 울렸다.

지난 ‘꼬리에 꼬리를 무는 이야기 시즌2’ 에는 2011년 필리핀에서 발생한 연쇄 납치 사건에 대해 다뤄졌다.

지난 2011년 필리핀으로 혼자 휴가를 떠난 30대 남성 홍씨는 “미성년자와 관계를 맺어 합의금 1000만 원을 보내달라” 는 뜬금없는 요구를 해왔다고 한다.

홍씨 부모는 아들이 요청한 돈을 보내줬지만 아들은 이후 연락이 되지 않았고, 이후 한 남성이 전화를 걸어 “미안하지만 죽었으니 뼈라도 찾아가라”며 시신 값으로 1000만원을 요구했다고 한다.

한국인들로 구성된 납치단이 계획적으로 꾸민 일로, 홍씨 아버지는 아들을 기다리다 지난 2013년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고 전해졌다.

피해자 홍씨는 실종 3년만인 지난 2014년 필리핀 현지에서 백골 상태 시신으로 발견됐다.

[저작권자 ⓒ코리안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J