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 한복판에서 ‘골프채’ 휘두르며 지하철 역 유리창 박살 낸 남자 (영상)

와이퍼 유튜브 채널 (이하)

길 한복판에서 골프채를 휘둘러 지하철역 유리창을 깨트린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는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지난 17일 유튜브 ‘와이퍼’ 채널에는 “길 한복판 ‘골프 연습’하다 유리창 다 깨져…”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이번 제보 영상은 지난달 이른 아침 서울 관악구 낙성대역 근처에서 촬영된 것으로, 골프채를 들고 다니는 한 남성이 담겨있었다. 그는 돌로 추정되는 물체를 바닥에 놓고는 골프채를 휘두른다. 그렇게 날아든 돌에 지하철역 유리창이 박살나고 만다.

남성은 별일 아니라는 듯 그 후에도 같은 행동을 멈추지 않았다. 제보자는 “(남성이 그전부터 골프채로) 종이팩이라든지 이런 걸 계속 치고 다녔다”며 “제 아내도 맞을 뻔했다고 (하더라)”라고 전했다.

이어 “사람이 내려가는 통로이기 때문에 만약 유리가 떨어졌으면 더 큰 사고가 됐을 거 아니냐”고 덧붙이기도 했다. 한편, 남성은 경찰서에서 조사를 받은 이후 현재는 나타나지 않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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