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말투 따라해 ‘100만 뷰’ 달성한 SNL 인턴 기자, ‘여혐’ 논란까지 나왔다

유튜브

요즘 20대들의 화법을 따라 해 인기를 끈 SNL코리아의 인턴 기자 영상을 두고 뜻밖의 갑론을박이 이어졌다.

온라인커뮤니티 (이하)

영상에는 20대 사회 초년생인 주현영 인턴 기자가 등장해 사회 초년생이 상사 앞에서 버벅거리거나 떨면서 이야기를 이어나가는 모습을 ‘복붙’한 듯 특징을 살려 연기했다.

방송 직후 각종 SNS에는 “내 모습 같다”, “나 저런 애 본 적 있다”, “특징 묘사 소름 끼치게 잘하네”, “대학교 1학년 에이스가 발표하는 것 같다” 등의 공감성 반응이 이어졌다.

SNL코리아 (이하)

그러나 일부에서는 특정 연령과 성별대를 비하하는 모습이라며 20대 사회 초년생 여성의 미숙한 모습을 일반화해 보기 껄끄러웠다는 글이 여럿 올라왔다.

“20대 여성들은 학교에서 공부도 더 열심히 해 좋은 성적을 받지만 채용에서는 차별받는 상대적 약자인데 왜 약자의 모습을 흉내 내고 웃느냐”는 의견도 있었다.

다만 해당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도 “개그는 개그일 뿐”, “불편러들이 너무 많다”라는 의견이 공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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